BOYNEXTDOOR 옆집의 소년들의 음악 세계

 

데뷔 및 그룹 콘셉트

2023년 5월 30일에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BOYNEXTDOOR는 6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들은 무대를 오르기 전 항상 "Who’s there? BOYNEXTDOOR!"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룹 이름인 'BOYNEXTDOOR'는 '옆집의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일상을 이야기하고,

그 속의 다양한 감정을 풀어내며 공감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과 라이브 퍼포먼스

BOYNEXTDOOR는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 좋은 일상 소재의 가사와 과장되지 않은

이지 리스닝 사운드로 구성된 음악을 추구합니다.

 

데뷔 싱글인 'WHO!'에서는 세 곡의 타이틀 곡을 통해,

좋아하는 상대를 발견, 자신을 어필, 고백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의 모든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를 활용하며, 높은 수준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역할과 특징

멤버들의 역할은 공식적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지만,

각자의 파트를 통해 그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호는 주로 메인보컬 포지션에서 고음 애드리브를 담당하며,

명재현과 태산은 보컬과 랩을 넘나들며 주로 올라운더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메인 랩 파트는 주로 명재현이 맡고, 태산 역시 랩 실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리우, 이한, 운학 세 멤버는 각각의 독특한 음색으로 팀 전체에 컬러를 더하고 있습니다.

 

 

 

 

댄스와 안무

댄스에 있어서도 포지션은 별도로 두지 않았지만,

리우가 주로 강점을 보이며,

다른 멤버들도 기본기가 탄탄한 실력을 균형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안무는 강렬한 동작을 기본으로 하며 잔동작이 많아서 각 멤버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타이틀곡의 안무를 일정한 합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One and Only'의 경우 그룹명에 걸맞게 문이라는 소품을 활용하여

안무와 동시에 소화해냈습니다.

 

 

 

그룹명에 대한 이야기

그룹명 'BOYNEXTDOOR'는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지만,

너무 유명한 단어였던 탓에 그룹명이 발표되자 온갖 드립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 그룹명이 자신들을 나타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OYNEXTDOOR는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일상 속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옆집의 소년들'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독특한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