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첫방 7.6% 최고 시청률

현역가왕', 화요일 밤을 찢은 트로트 서바이벌의 눈부신 매력

현역가왕 mbn출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MBN에서 방송된 '현역가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현역 16년차 김양부터 1일차 마스크걸까지 33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국내 트로트 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평균 시청률 6.83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어요.

 

 

 

신동엽 MC의

리드 하에 '현역가왕'은 가수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자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대를 선보인 가수를 제외한 나머지 가수들이 '인정 버튼'을 눌러 점수를 주는 형식으로,

 

최하점 3인은 탈락 후보에 올라가는 서바이벌 방식이 도입되었는데요.

이 방식은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또한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여러 가수들이 끝없는 열정과 창의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이진, 강혜연, 장혜리, 요요미, 한봄, 조정민, 박혜신 등이 참가하였고,

 

각자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어요.

또한, 최연소 현역 김다현, 별사랑, 주미 등의 무대 역시 빛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크걸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더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현역가왕'에 나오고 싶어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며

 

첫 소절부터 모두를 홀리게 했습니다.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현역가왕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기획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에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선발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가수들이 대결하는

'글로벌 대통합'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현역가왕 트로트 가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이자,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탄생하는 새로운 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