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앤팀'과 첫 정규 앨범
정규 1집 '더 퍼스트 하울링 : 나우(First Howling : NOW)'의 출시와 함께 K팝·J팝의 경계를 넘는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앤팀'이 세계 음악 시장에 큰 포효를 시작했습니다.
앤팀 멤버 후마는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이 더욱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앤팀의 탄생과 그룹 구성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 그룹인 앤팀은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되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출신의 멤버들이 모여 9인조로 구성된 이 그룹은
'아이랜드'에 출연했던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 등이 주축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앤팀의 성장과 팀워크
멤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팀워크를 배웠으며,
이는 그들의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후마는 오디션을 거치며 생겨난 팀워크와 서로를 존중하는 부분이 데뷔 때부터
그들의 장점이었다며 1년 동안 함께 보내며 단결력과 협력정신이 더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더 퍼스트 하울링 : 나우'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ME)'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WE)' 이후에 나온
이번 정규 앨범은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집대성이며,
앤팀의 정체성을 굳히는 역할을 합니다.
타이틀곡인 '워 크라이(War Cry)'는 앤팀의 자유분방하고 강렬한 모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강렬한 칼군무
앤팀은 한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하이브 보이그룹의 '성공 DNA'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주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세심하게 준비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을 통해 앤팀만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앤팀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앤팀은 K팝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만큼,
한국 음악방송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나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 같은
K팝 시상식에도 참여합니다.
또한, 내년 초부터 시작하는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퍼스트 하울링: 나우'를 통해 앤팀은
세계 음악 시장을 향한 첫 단계를 밝혔습니다.
그들의 성장과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음악은 세계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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