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music

인순이 이무진 골든걸스 인순이 이무진 라이브

728x90
반응형

가수 인순이와 이무진이

'골든걸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최상의 노래 선사 가수 인순이와 리무진 서비스 업체 대표 이무진 씨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의 맏언니 인순이가 KBS 웹 예능 '리무진 서비스'의 주인장 이무진과 함께 한

'골든걸스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리무진 서비스]는

매주 게스트를 초대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도 들어보는 라이브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는데,

그는 평소와는 다르게 게스트석에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며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털털한 웃음을 지으며

나타난 인순이는 "제가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게 되었어요!

평균 나이 59세 그룹인데 멤버는 저랑 신효범, 그리고 박완규 씨에요"라고 말하며

'골든걸스'의 탄생을 알렸다.

 

'행복'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 인순이로부터 환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인순이의 '행복'은 희망과 위로가 담긴 가사와 인순이의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따뜻한 노래이다.

 

이무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선배님께 존경과 응원을 담은 마음으로 선곡했어요"라고 말하며

"정말 멋진 곡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인순이는 "너무 멋있었어!"라고

칭찬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인순이는 '골든걸스' 활동을 통해 초심을 되찾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본 적은 없었다"고 털어놓았고,

이무진은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건네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인순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그룹 선배들 중에서도 특히 '뉴진스'를 최고로 꼽으며

후배 가수로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는데,

그는 앞으로 활동하게 될 신인가수 이무진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갑자기 큰 절을 하려다.

 

실패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이무진의 '행복' 무대에 대한 답가로 인순이가 '이별 연습'을 선곡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인순이의 노래를 들은 이무진은 잠시동안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겨우 입을 떼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이라며 진심어린 인사를 건넸다

또한 '골든걸스'라는 구호에 대해서는

"우리 나이쯤 되면 금방 알려준 것도 돌아서면 까먹는다"며

"그래서 정신차리라는 의미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이에 인순이와 이무진은

함께 "정신차려 골든걸스"라고 외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골든걸스 라이브' 에서는 가수 박미경님과 태리님 편이 20일날 업로드 되었고,

 

이어서 신효범님과 휘인님편 그리고 이은미님과 미연님편의

영상이 각각 27일과 12월 4일 저녁 7시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만나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