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값 이효리 레드카펫 김고은 CF

2024. 2. 17. 08:12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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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배우 김고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만났습니다.

김고은은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도깨비' OST를 배경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효리는 김고은에게 심야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어려웠는지 물었고,

 

 

 

김고은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긴장되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술집에서 만나며 친분을 쌓았는데,

김고은은 이효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표현하며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보였습니다.

 

이효리 역시 김고은의 말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돈값이라는 주제와 함께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김고은은 음악이 시와 같다며, 한 곡을 통해 많은 힘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 OST를 자주 듣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가수 신승훈과 함께 '해, 달, 별 그리고 우리'라는 곡을 발표했으며,

영화 '계춘할망'의 노래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OST를 녹음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고은은 또한 뮤지션들을 부러워하며,

그들이 곡을 통해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에 대한 부러움을 통해 혼자서 작사를 시도해보기도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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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하입 보이(Hype Boy)'를

팬미팅에서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곡의 영상이 '레드카펫'에서 나왔을 때,

그녀는 부끄러워했으며, 무대에서 머리를 두 번 정도 맞은 것 같아도 아무렇지 않게 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진스 이후 김고은은 이효리와 함께

'하입보이'의 포인트 안무를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따라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효리는 김고은에게 "잘하고 있다.

귀여우면 된다. 예능은 이렇게 막 하는 거다.

괜찮으면 쓰고 아니면 빼고 또"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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