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대표적인 신나는 한국 댄스 Couple / Tell Me / Come Back Home

90년대는 한국 댄스 음악이 크게 성장하고 혼성 그룹들이 많이 활동한 시기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신나는 댄스곡을 세 가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Couple" - 서태지와 아이들 (1996)

이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당시에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Couple"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참 좋아서 매일 만나

그대 없는 날에는 나 너무 외로워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

그대 없는 밤에도 나 항상 기도해

 

사랑해요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난 좋아요

사랑해요 내 마음속엔 그대만이 살아요

 

우리들은 참 좋아서 매일 만나

그대 없는 날에는 나 너무 외로워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

그대 없는 밤에도 나 항상 기도해

 

사랑해요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난 좋아요

사랑해요 내 마음속엔 그대만이 살아요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또 다른 시간 속으로 가겠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리의 사랑 영원히.

 

사랑해요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난 좋아요.

사랑해요 내 마음속엔 그대만이 살아요.

 

"커플"은 90년대 한국 음악계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곡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Tell Me" - Jinusean (1997)

이 곡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성 듀오 진우선의 대표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랩, 그리고 가창력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Tell Me"는 Jinusean의 대표곡 중 하나로,

Uhm Jung-hw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고

내 맘속에선 너만이 살아

너와 나 함께한 시간들은

모두 다 추억이 되어버려도

 

Tell me tell me te-te-te-tell me

너의 모든 걸 내게 말해줄래

Tell me tell me te-te-te-tell me

그대 곁에 나 항상 있을게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또 다른 사랑이 올까 봐 두려워

그런 일 없도록 난 매일 기도하죠

내 곁을 떠나지 않길 바라며

 

Tell me tell me te-te-te-tell me

너의 모든 걸 내게 말해줄래

Tell me tell me te-te-te-tell me

그대 곁에 나 항상 있을게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으로도 난 행복한걸 (tell you love)

나 없인 못살것 같다는 그 한마디로 난 너무 행복한걸

 

"Tell Me"는 강력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Come Back Home" - 서태지와 아이들 (1995)

90년대 한국 팝 음악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서,

힙합과 록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과 강렬한 리듬감을 자랑합니다.

"Come Back Home"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You must come back home

 

어디론가 떠나버린 너를 찾아서

세상 모든 곳을 뒤져봐도

너를 찾을 수가 없어서 내 심장이 무너져

어디에도 너를 찾을 수가 없어

 

Come back home

Can you come back home

차갑게 돌아선 시간 속에서 날 기다려줘

At the end of the cold world, don't throw yourself away and come to me again

 

사랑하는 이 세상에 널 버리고 간 자신이 난 미워

내 모든 걸 줬던 사람이라는 게 너무 슬퍼서

 

Come back home

Can you come back home

차갑게 돌아선 시간 속에서 날 기다려줘

At the end of the cold world, don't throw yourself away and come to me again

 

모든 걸 잊고 돌아와 내게로

 

"Come Back Home"은

그런지 록과 힙합 장르를 혼합한 서태지와 아이들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혼성그룹으로는 쿨(COOL), 터보(Turbo), 로제타(Rosette) 등 다양하게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쿨은 '아로하', '창밖의 여자', '해변의 여인'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