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퀸" 김완선이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완선씨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댄싱퀸'이죠.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금까지도 댄싱퀸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만큼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세요.

그런 그녀가 오는 11월18일 서울 장충체육관, 12월16일 부산 드림시어터 모두 2회로 잡혔다.

서울 콘서트 경우 10월5일 오후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개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전국투어 이후 약 5년만의 단독공연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노래들을 부르나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리듬 속의 그 춤을등과 같은 히트곡들이 준비되어있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나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답게 추억의 명곡들을 많이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MZ세대에게도 재조명 되다.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완선씨가 오랜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네요. 과연 그때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러분도 관심있으시면 티켓팅 도전해보세요!

 

김완선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

1966년 1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강력한 보컬과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그를 "고음의 마왕"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완선은 당시 최고의 스타 중 하나였으며,

그는 여러 장르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능력도 인정받았습니다.

 

그가 부른 몇몇 유명한 히트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젠 잊기로 해요" (1989):

이 곡은 김완선이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게 한 곡입니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사랑받았습니다.

 

 

"비상" (1990):

이 곡은 김완선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보컬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슬픈 바람" (1992):

이 곡 역시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너에게" (1996):

이 곡은 김완선이 중년에 접어들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지금까지 김완선은 여전히 음악 및 연기 활동을 계속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한국 대중문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매처 김완선 콘서트

인터파크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