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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가 행진할 때' 아트나인에서 만나요!

by korea 스토리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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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혹시 여성인권영화제라고 들어봤어?

매년 열리는 의미 있는 영화제인데, 올해로 벌써 18번째를 맞이했다고 해.

특히 이번 18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우리가 행진할 때(As we go marching)’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아?

 

여성인권영화제 FIWOM

18회 여성인권영화제, 언제 어디서 열릴까?

이번 18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오는 6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딱 5일간 열려.

장소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트나인이야. 이수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할 거야.

영화 보러 가기 딱 좋은 시기에, 좋은 공간에서 열리니 놓치면 아쉽겠지?

이번 영화제에서는 무려 17개국에서 온 4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래.

정말 다양한 시선과 목소리를 담은 영화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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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영화제(FIWOM)는 어떤 행사일까?

여성인권영화제(FIWOM)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하고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야.

2006년에 처음 시작해서 매년 꾸준히 열리고 있는데, 벌써 18년이나 되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이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폭력의 현실과 그 심각성을 알리고,

여성인권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고,

여성인권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매년 3,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이 영화제를 찾는다고 하니,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행사라는 걸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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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진할 때’ 슬로건의 의미

이번 18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슬로건인 ‘우리가 행진할 때’는 정말 힘 있고 연대감을 느끼게 하는 문구인 것 같아.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행진'한다는 것은,

여성인권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향해,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와닿았어.

 

이 슬로건처럼, 18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인권을 위한 연대의 장이 될 거야.

영화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트나인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거야.

 

왜 18회 여성인권영화제에 가야 할까?

나는 이 영화제가 단순히 영화를 보는 행사를 넘어선다고 생각해. 여성인권에 대해 배우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거든.

영화라는 강력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여성폭력의 현실을 생생하게 마주하고,

여성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거야.

 

특히 ‘우리가 행진할 때’라는 슬로건처럼, 이 영화제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우리'의 문제임을 느끼게 해줘.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힘을 얻고 변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여성인권을 지지하는 하나의 행진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마무리하며: 함께 행진해요!

이번 18회 여성인권영화제는 여성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가봐야 할 행사라고 생각해.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만나고, 여성인권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거야.

 

‘우리가 행진할 때’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에 힘을 더하는

18회 여성인권영화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아트나인에서 함께 행진하자!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18회 여성인권영화제 2025.6.25-29

비혼, 직장인, 장애인, 배우, 활동가등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민아. 친구 현경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모인 날,길 잃은 깜장 치와와를 만난다. 민아는 깜장 치와와에게 '마루'라는 이름을 지어주

www.fiw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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