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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sic

하이브 방시혁 BTS 전원 재계약 박진영 저작권료 수익 고백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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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JYP 박진영과 HYBE 방시혁은 각각의 음악 생활 및 경영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시혁은 JYP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박진영이 지어준 별명 '히트맨'을 언급하며 '대박 내자'는 의미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창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 Groove_Back

 

방시혁은 BTS 전원과의 재계약에 대해

"BTS와 잘했다"라며, 이를 선택해준 BTS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BTS 친구들이 '형 믿고 한 번 가보겠다'고 했다.

정말 매니지먼트라는 직업을 택한 이래 20년 중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시혁 작곡 영감의 원천은 찜질방 양머리 유퀴즈온더블럭

 

 

박진영은 KBS 로고송을 작곡했으며,

그로 인한 저작권료 수익이 엄청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그 당시 연말 정산 톱이었다.

제 곡 중에. 계속 나오니까. 지금도 나온다. 따박따박"이라고 자랑했습니다.

 

박진영은 KBS 로고송

 

 

 

반면, 방시혁은

빅히트 운영 초기 경영난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그때는 접어야 된다 생각했다.

그때 BTS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은 너무 자신있었는데 빚이 백 몇십 억이 있었다.

 

부사장이 '이미 이 돈 네 능력으로 못 갚는다.

이 팀 1년 해봤자 못 갚는건 똑같다고 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그는 BTS를 포기할 수 없었고,

"사람들은 BTS가 초기에 안 됐다고 생각하는데 초기부터 잘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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