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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sic

울산예술제 박서진 어울림 콘서트 성황리에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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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제 개막과 대중의 관심

울산예술제 개막식에 많은 중장년층이 몰려,

회관 입구 광장이 북적거렸다.

박서진의 굿즈를 판매하는 가판대도 펼쳐져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예술 단체의 참여

울산예술제는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10개 단위 지회에서

2,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개막 축하 공연에는 많은 가수가 출연하여 지역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박서진 팬들이 대거 몰렸다.

 

좌석 문제와 대처

초대권을 들고 일찍부터 왔으나 좌석표 교환을 미처 몰랐던

일부 관객들은 입장을 못 해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1부 기념식이 끝나고 많은 내빈이 자리를 뜨면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들은 공연장으로 입장,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었다.

 

 

축하공연과 박서진

축하공연으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지역 가수가 함께한

울산연예예술인협회의 '어울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초대권은 박서진 팬클럽에 100장을 비롯해

다른 지역 출연 가수들의 팬들에게 대부분 배포되었다.

 

 

예술제

울산예술제는 11월 중순까지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각 협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계속될 예정이며, 11월 17일 '예술인의 밤'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울산예술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잘 치러진 만큼,

향후 진행될 다양한 예술 행사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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