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의 의무 지키는 K-POP 그룹 BTS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그룹 BTS의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튜부출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22일 공식적으로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되었으나,

이번에 연기를 취소하여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부출처

 

입영통지서가

도착하면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BTS는

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에 팀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ANGTANTV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K-POP의 매력을 널리 알린 BTS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성공적인 복무를 기원합니다.

 

RM, Jimin, V, and Jungkook begin the process to fulfill their military service oblig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