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10억 기부 박진영 본받자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총 10억원 박진영 기부

 

박진영 대표 국내 병원 5곳에 2억원씩 총 10억원 기부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에 각각 2억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박진영, 소아·청소년 치료에 10억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

 

박진영 대표의 기부금은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과 이식, 재활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 대표, 기부의 목적과 소감을 전하다

 

박진영 대표는 제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다. 아빠가 되어 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며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삼성서울병원, 박진영 대표의 기부에 감사의 말 전하다

 

삼성서울병원 이우용 암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병원 의료진들도 환아들의 치료와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진영 대표는 이번에 기부한 10억원 외에도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0억5000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하며

 

 

 

 

저소득 가정의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지원해왔다.

그의 따뜻한 기부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