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불법 도박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에 대한 첫 공판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 법원에서 진행됐다.방송인 탁재훈-이수근-토니안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지난달 14일 수억원 대의 불법 사설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배팅액이 적은 붐, 양세형, 앤디 등을 약식기소 했다.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연예인 불법 도박 사건 개요2013년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가 밝혀졌습니다이후 검찰 수사로 여러 연예인들이 불법 도박에 연루된 것이 드러났습니다.탁재훈, 이수근, 토니 안, 공기탁 등이 10억 원 이상의 도박..